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쌍암저수지 뚝~~욱 높이기 백지화되다 (퍼온글)
작성자 노명주 작성일 2010.10.02 조회수 1096
우리주민들의 결사반대 승리였습니다. 의원님들 신경좀 쓰세요


제천.보은.청송..주민반대 등으로 취소키로

(서울=연합뉴스) 이강원 기자 = 농림수산식품부는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113개 지구 가운데 주민들의 반대가 심한 지역에 대해서는 사업을 백지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의 제천(비룡담)과 보은(쌍암), 경북 청송(신풍) 지역에서의 사업이 취소됐다.

농식품부는 \"이들 3개 지구는 사업 시행에 반대의견이 있거나 호응도가 떨어지는 등 지역내 내부갈등이 지속되고 있어 사업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비룡담 및 쌍암 지구는 수몰지역 확대와 지역 입지 위축을 이유로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으며, 신풍 지구는 저수지에 수몰되는 일부 경작지 주민들이 과도한 농작물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어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어왔다.

저수지 둑높이기사업은 전국 113개 저수지의 둑을 높여 수자원 2억8천만㎥을 추가로 확보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해예방, 하천 수생태계 보전 및 수질개선, 저수지 및 주변경관 조성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역 주민이나 지자체가 반대하는 지구에 대해서는 추진 여부를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친환경 쌀값이없어서? 정부미라.................
이전글 고 소 장 호소문:해결문
비밀번호입력

비밀번호입력

글작성시 입력하셨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최소8자이상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