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7회 보은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 보은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7월 24일(수) 10시 2분
의사일정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가. 경제정책실 소관
나. 주민행복과 소관
다. 문화관광과 소관
라. 행정운영과 소관
마. 재무과 소관
바. 민원과 소관
상정된 안건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계속) 가. 경제정책실 소관 나. 주민행복과 소관 다. 문화관광과 소관 라. 행정운영과 소관 마. 재무과 소관 바. 민원과 소관
(10시 02분 개의)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7회 보은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계속)
가. 경제정책실 소관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보고순서는 기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경제정책실, 주민행복과, 문화관광과, 행정운영과, 재무과, 민원과 순으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경제정책실장님 나오셔서 경제정책실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경제정책실장 황대운입니다.
평소 경제정책실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김응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제정책실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경제정책실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제정책실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도화 의원 거수)
김도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화 의원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선 5페이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두 가지 질문드리는데요. 추진상황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고 두 번째는 지난번에 TEMC 회사가 가스폭발로 기사가 났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은 더 민감할 수밖에 없는 사항인데 그 후로 주민들과의 소통은 되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보고드린 바와 같이 관련 인허가 절차를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협의가 끝나고 구획이 확정되면 저희들이 감정평가를 실시해서 올해 안에 감정평가 보상을 마치고 그다음에 지구지정 실시설계 승인 고시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도 6월경에 사업을 착공해서 2026년까지 사업을 마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그럼 지금 인허가 단계에 있다는 얘기죠? 도하고.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예.
○김도화 의원 다음 두 번째 질문 답변해 주세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TEMC 언론에서는 폭발이라고 하는데요. 저희들이 보기에는 폭발 또는 인명사고가 있는 게 아닌 인체에 무해한 가스가 대기 중으로 방출하는 과정에서 단순한 압력증가로 인해서 배기통이 파손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거와 관련돼서 언론에서 이게 자꾸 와전되니까 오늘 회사 측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알고 있고요. 회사 측에서 우진리 주민들을 찾아뵙고 마을에서 설명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인체에 무해한 가스인 것 같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죠?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같은 게 아니라요. 인채에 무해한 수소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도화 의원 확인이 되었습니까?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예, 지금 회사에서도 그렇게 얘기하고 가스안전공사에서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는 유해한 가스가 배출됐다든지 화재가 났다든지 인명사고가 났다든지 이런 것은 없는 것으로 조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결론이 난 거예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지금 경찰 쪽에서는 혹시 위법사항이 있는지는 조사하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가스공사에서만 조사결과를 저희한테 발표를 하신 거예요? 아니면.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발표는 안 하고요. 현장에 나왔을 때 회사 측하고 상의하는 과정에서 거기서 확인된 게 그렇게……. 저희들한테 확인된 사항을 저희들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현장에서 폭발사고가 있던 당일에 현장에서 나눈 말씀들을 말씀하시는 거죠?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끝난 다음에. 그 당시에는 회사관계자가 경황이 없으니까 시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못 드리고, 어떤 식으로 사고가 났는지 모르니까 그분이 당황해서 여러 말씀을 하신 거로 얘기가 되는데요.
나중에 회사에서 면밀히 조사한 결과는 수소가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수소배기구가 수동으로 작동하는 과정에서 압력이 증가해서 배기통이 파손됐다 이렇게 회사 측에서 설명하고 조사가 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글쎄요, 회사 측에서 설명하는 거에 대해서는 얼마만큼 주민들한테 신뢰가 갈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 아까 설명회 하신다고 했는데 어디 주민들하고 설명회를 하시는 거예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오늘 설명회 하는 거요?
○김도화 의원 네.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오늘 그 회사관계자가 기자실을 방문해서, 이게 자꾸 와전이 되니까 이거에 대해서 설명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기자실에 방문하신다는 거고. 그리고 아까는 주민들한테 설명회를 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아, 주민들한테는 설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아, 회사에서 나가서 인근 내에 설명하셨다는 거죠?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예, 지금 우진분들하고 제일 가깝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진리 마을분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우진리분들하고만……. 그럼 이로 인해서 산업단지 조성하는 사직이나 이쪽 마을분들은 안 만나보셨어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이거 끝나고 폭발사고라고 하는 언론보도가 나간 다음에 사직리분 몇 분을 대표해서…….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그분들도 걱정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건 아니었기 때문에, 그분들은 냄새가 여기까지 났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사실 수소라는 게 냄새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그럴 리가 없다, 여기까지 나오지도 않고. 인근 주민들도 냄새났다는 거는 확인이 안 됐거든요? 냄새에 대해서는.
근데 사직, 거기 만나신 분이 그런 말씀을 하길래 그건 아니다라고 말씀을 드린 사항이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예, 만나는 보셨군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예.
○김도화 의원 어쨌든 결론은 회사 측에서 내는 거보다는 아무래도 관계기관에서 내주는 결과가 더 정확하게 신뢰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저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에 대해서.
○김도화 의원 제3산업단지 조성하는 데 있어서 마을주민들과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생길수록 주민들과 소통 더 자주하시고 확실하게 밝혀 주실 거는 밝혀 주시고 그리고 사업을 변경해서 이어갈 수 있다면 저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잘 협조, 서로 간에, 상호 간에 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예, 알겠습니다.
○김도화 의원 그리고 9페이지 보겠습니다.
지금 보은군 상권활성화 사업 2차 연도 되어 있어요. 사실 이게 60억에 공모에 선정되고 나서 실질적으로 1번 정도의 설명은 있었습니다. 사업을 어떻게 하겠다라고는.
근데 매번 사업하는 걸 보면 약간의 변경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애초에 설명했을 때보다는 변경되거나 모르는 사업들이 자꾸 추진되는데 상권활성화에 관련되는 사업들이고 그렇더라고요, 보니까.
이거를 2차 연도면 지금 몇 차까지 계획하고 계신 거예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2027년까지기 때문에 5차 연도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5차 연도까지 60억을 가지고 하는 건가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예.
○김도화 의원 그런가요? 그러면 이거를 연차별로 해서 어떤 사업이 준비가 되는 건지 다시 한번 간담회를 통해서 설명을 주시겠습니까?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예, 알겠습니다.
○김도화 의원 그렇게 하시고요.
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이 있어요. 예산은 1억 2,000만 원을 세웠는데 실적을 보면 3,600 정도, 3,700 정도라고 보면 거의 30% 가까이밖에 안 되는데요. 이렇게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
그다음에 있습니다. 9페이지.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아직 끝난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요. 상반기 실적이 그렇기 때문에……. 6월 25일까지 보고할 때는 3,100만 원이었는데 지금 6월 말까지만 해도 3,300만 원, 한 200만 원 늘어났는데 하반기까지 가봐야 아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1년에 2번씩 신청하다 보니까 신청을 늦게 하시는 분도 있기 때문에 하반기까지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도화 의원 근간 몇 년 전까지만 봐도 사업이 거의 대부분 소진되는 사항이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실적이 저조한 걸로 봐서는, 6개월이 지났으면 사실 거의 50% 가까이는 소진이 돼야 된다고 보는 건데 50%가 채 반밖에 안 되는 수치잖아요.
그렇다면 소상공인 정책들이 사실 몇 년 전부터 똑같아요. 지원하는 거나 지원하는 방식이 더 추가적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어떤 걸로 해결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을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이 시점에서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정책 만드실 때 실장님께서 과에 계셨어요, 그렇죠?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예.
○김도화 의원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거. 그럼 그때 준비하실 때 했던 것같이 지금도 변화했으니까……. 소상공인들이 되게 어려워하고 계시거든요. 어려워하시는 부분들을 체크해 보셔서 실적이 저조하다면 다른 방식의 지원이 필요한 것이 아닌지 저희가 고민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관련팀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니까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화 의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추후에 보고해 주실 거죠?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예.
○김도화 의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석영 의원 거수)
윤석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영 의원 윤석영 의원입니다.
실장님, 김도화 의원님이 질의해서 전 간략하게. 우리 상권활성화 사업을 했을 때 우리 보은군 경제활성화가 어느 정도 일어났다는…….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데이터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석영 의원 아니, 데이터가 아니더라도 사업을 하면서, 이 상권활성화를 통해서 보은군에 어려우신 상권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의 획기적인 방향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이 사업을 하기 위한 사업을 하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께서는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으신가.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제목처럼 상권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이 사업명처럼 노력은 하고요. 지금 이 사업이 이제 1차 연도 끝났습니다. 2차 연도 시작도 사업비만 배정한 상태고 아직 사업을 시작 못 했기 때문에 조금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영 의원 지금 몇 % 정도 됐어요? 한 50% 넘었잖아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5차 연도까지기 때문에 작년 사업만 한 7억 정도, 환경개선사업이라고 해서 보은 한끼 공작소 조성이라든지 그리고 네이밍, 통합브랜드, 상인역량강화교육 이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윤석영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 사업을 해서 보은군이 확 발전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떤 변화의 기점은 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저희도 이제…….
○윤석영 의원 그래서 우리 실장님이나 여기 관계된 공무원들이 그거에 대한 비전이나 계획이 있는 건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하면 60억 그냥 쓰고 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재래시장 얘기가 안 나와야 되는데 재래시장도 돈을 많이 투자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성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이거 그냥 60억 사업하는 거니까 한다 이런 생각을 하지 마시고.
제가 염려되는 건 이런 사업을 통해서 우리 보은군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되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네, 알겠습니다.
○윤석영 의원 실장님께서 하여간 책임감을 가지시고 이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예, 알겠습니다.
○윤석영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경제정책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주민행복과 소관
(10시 25분)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다음은 주민행복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주민행복과장 이옥순입니다.
주민행복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윤대성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행복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주민행복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민행복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은영 의원 거수)
장은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은영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지난 7월 13일 보은군 다문화 주민, 외국인근로자 노래자랑, 장기자랑, 큰 잔치가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있었어요.
그날 과장님께서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행사 전체를 다 보셨어요.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그날 행사를 위해서 많은 과가 협조를 해 주셨어요. 비영리단체에서 한 행사였지만 스포츠산업과, 주민행복과, 경제정책실 기업지원팀에서도 도와주시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저희 윤대성 의장님께서도 오셔서 축사도 해 주셨는데요.
보은군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이나 다문화가족들 한자리에서 어울려서 잔치가 있었던 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었고요. 과장님도 함께 보셨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면서 좋은 방안을 만들어 가는 보은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네, 알겠습니다. 저도 처음 와서 그런 자리를 보게 됐는데 외국인들도 타지에 와서 어울려서 군민들과 익숙해지고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하고, 저희도 앞으로 그런 시책을 발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은영 의원 네, 제 눈에는 많은 것들이 부족하고 그랬던 것들이 있었거든요. 그런 것들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그랬고 내년에도 계속 이어간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 단체에서. 많은 도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같이 함께 갈 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그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뿌듯했고요. 뭐라고 해야 되나 이런 잔치나 행사들이 그들을 위한 자리가 있었어야 되는데 너무 늦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대책이, 좋은 행사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수반돼서 그들에게 살기 좋은 보은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장은영 의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이야기를 들었어요. 충북청소년페스티벌 올해 증평에서 했던가요?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예.
○장은영 의원 내년에 저희 보은군에서 그걸 유치하게 됐다라는 소식을, 좋은 소식인데 그걸 들었어요. 되게 어렵게 유치를 했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청소년센터가 군에서 직영하고 있지만 그전에는 청소년문화의집이라는 곳에서 보은군의 청소년 모든 활동을 다 주관했었지요?
작은 보은군이었지만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했던 청소년에 대한 모든 것들이 충북에서는 굉장히 유명했던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좋은 평가받았고, 항상 어디에 가서 발표를 하더라도 늘 칭찬을 받았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군이 운영하는 청소년센터에서 모든 게 다 이관돼서 진행되고 있고 또 이게 충북청소년페스티벌이라는 게 보은에서 유치하게 되고 또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준비 잘해 주셔서 청소년페스티벌이 보은에서 유치될 때 보은이 많이 달라졌구나 하고 부러워할 수 있는 보은군이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네, 경사스러운 일이고요. 저희도 미리 잘 준비하고 군민들이나 청소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장은영 의원 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물놀이장이 개장이 됐어요. 안전에 대한 부분 어제도 이야기 나왔지만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는데 여기 작은……. 아직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어요, 다행히.
앞으로도 아이들이나 보은군이 이용하는 시설에 있어서 불편함이나 사고가 없이 잘 끝날 수 있도록,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항상 신경 써 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예, 끝까지 신경 쓰겠습니다.
○장은영 의원 그리고 학부모연합회에서 여전히 이번에도 고생해 주시죠?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예.
○장은영 의원 정말 힘든 봉사인 겁니다. 학부모연합회 회원님들이 돌아가면서 그 자리를 지킨다는 거는요. 그렇죠? 거기에 대한 것도 많이 아실 거니까 잘 챙겨 주시고요.
날씨가 더우면 오가는 사람도 많이 힘들 거예요. 거기에 대한 배려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알겠습니다.
○장은영 의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도화 의원 거수)
김도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화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3쪽 보시겠습니다. 아동통합서비스 드림스타트 위탁사업이 있어요.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취약계층 아동 학원비 지원 프로그램 추진해서 7개에 5,600 정도 지급된 걸로 실적이 나와 있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봐서 자세히 모르겠어요. 어떤 사업들을 하고 계신지를. 이건 별도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아니면 간단하게라도 지금 설명이 가능하실까요?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7개 사업이면 기본적인 사업은 부모교육이나 안과검진, 소방안전, 응급처치교육 등도 하고 있고요. 학생이 개별적으로 학습지 지원이나 의료비, 안과, 치과 검진 그런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족체험행사도 지원하고 있고.
○김도화 의원 만족도는 어떠신 것 같아요?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만족도는……. 해마다 오랫동안 해 오는 사업이라 특별히 그거에 대한 만족도 조사한 건 없는데 체험활동 같은 경우는 만족도가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네, 체험 다들 좋아하시죠. 알겠습니다. 이거는 사례별로 해서 자세히 다시 한번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알겠습니다.
○김도화 의원 그리고 14쪽 보시면 저소득층 청소년 건강한 성장지원에 보면 실적에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이 있어요. 41명에 1,800만 원 지급한 걸로 되어 있거든요.
이걸 나눠 보니까…….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월 1만 3,000원입니다.
○김도화 의원 1만 3,000원이에요?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네.
○김도화 의원 그럼 41명. 그럼 1만 3,000원이면 지금 1,800이 맞는 거죠?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네.
○김도화 의원 그러면 계산이 그렇게 안 나오는 것 같던데요. 어떤 방식으로 지급하는 거죠?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자세한 계산까지는……. 그거는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도화 의원 아, 그러시겠습니까?
저는 다른 건 아니고 지난번부터, 몇 년 전부터 말씀드렸던 건데요.
이 보건위생용품은 지금 저소득층한테만 주는 걸로 되어 있잖아요. 이것이 모든 여성청소년들에게 지급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거거든요.
예산을 보면 여성청소년 모두에게 지급해도 가능한 금액이 아닐까 생각은 하거든요. 조금만 확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좀 챙겨 주시고요.
그다음에 17쪽 보시겠습니다.
보은군민장학회 지원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사업이 있어요.
북미 선진지 체험 장학생 선발 중학교 2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10명이 다녀왔어요.
지난해에는 없었고 올해 했었는데 제가 듣기로는 부모님들로부터 항의전화를 받았거든요. 갑자기 추진되는 바람에 선발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라는 얘기였거든요.
그래서 북미 선진지 견학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말들이 많았던 사업이긴 해요. 그렇긴 한데 어쨌든 선발을 통해서 가는 거만큼 대상자도 확대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선발에 공정한 방식이 있어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릴게요.
너무 급하게 하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었는데 천천히 준비해서 이런 일들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제가 원하는 장학회 지역인재 육성에는 보편적인 걸 원합니다. ’19년도에 보편적 장학금 지급사례로 저희가 수학여행 경비 50% 지원하는 예산을 세웠다가 코로나 때문에 집행을 못한 적이 있어요.
근데 그것이 끝난 지가 좀 오래됐거든요. 이 사업이 없어진 거는 교육청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없어지긴 했어요.
근데 균일가격으로 32만 원인가 35만 원인가 지급을 책정을 하다 보니 수학여행 경비가 100만 원대 이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군에서 이거를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던 것만큼 올해부터 진행됐으면 좋았을 텐데 안 된 거는 어쩔 수 없고요. 내년부터는 보편적 장학금 지급의 사례를 좀 더 늘려가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례로 그 밑에 향토장학생 선발이 있어요. 이거는 대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대상으로 해서 100만 원씩 지급을 했어요. 되게 감사한 일인데요.
이런 장학금처럼 더 확대되길 바라고 대학교를 가지 않는 아이들은 지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보은군민으로서 살고 있는데 향토 장학생 대학생보다는 새출발이라는 의미를 둬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지급됐으면 좋겠다 방법을 조금만 바꿔서 지급받는 아이가 1명이라도 빠지지 않도록 방법을 찾아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북미 선진지 체험 장학금에 민원이 있었다고 해서 이번에 하는 북유럽 선진지 체험 8월 중에 가는 거는 학교에 충분히 기간을 둬서 문제가 없도록 예방을 했고요.
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수학여행 경비는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게 완료되면 내년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도화 의원 예전에 지급했던 예산이 세워졌던 건데도 협의가 되어야 합니까?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금액이나 이런 게 다르다 보니까 변경 협의 절차 중에 있습니다.
○김도화 의원 아, 그렇습니까? 잘될 거라고, 저는 별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들고요. 그렇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부림 의원 거수)
최부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부림 의원 과장님, 저는 간단하게, 19쪽에……. 아니다, 잠시만요. 13쪽에 어린이놀이시설 운영한다고 하셨잖아요. 우리 아이들한테 놀거리를 제공해 주고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부분을 아이들한테 겪게 해 주는 거는 상당히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연차별로 계속해서 시행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러면 이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게 해마다 용역을 줘서 설치했다가 철거했다 이렇게 하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하면 혹시 상시 시설계획은 있습니까?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지금 죽전에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부지 내에 일단 부지 위치는 확정하고 있고요. 토지매수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부림 의원 물놀이장이나 눈썰매장 같은 경우 저도 몇 군데 견학을 다녀 본 경험이 있는데 평상시 때는 아이들 놀이터로 사용하더라고요.
그리고 물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물놀이 철이 아닐 때는 다른 놀이시설로 활용되고, 눈썰매장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중효과가 나는 것 같아요.
빨리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게 한정된 공간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시설이 빨리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잘 검토하겠습니다.
○최부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10시 49분부터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1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문화관광과 소관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문화관광과장 이혜영입니다.
군민이 중심이 되는 공감의회 실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응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성제홍 의원 거수)
성제홍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제홍 의원 간단하게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올해 속리축전을 했는데요. 법주사에서 이야기가 들어왔습니다.
2025년 축제 관련해서 할 때는 법주사하고 협의를, 실질적으로 주지스님이나 재무스님이나 그쪽하고 협의해서 법주사에서 협조가 잘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사전에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성제홍 의원 보은대추축제를 10월에 하는데 작년에 보면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던 찾아오는 축제, 감동축제를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주말 첫날에는 개회식을 해서 주말에 많이 오는데 평일에 사람이 없어서 읍내에 있는 식당에서도 민원이 많이 들어 왔고 행사를 문화회관에서 하다 보니까 축제장은 밖에 있는데 너무 조용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그런 것들을 준비해서 평일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특별히 준비하시고 계신 게 있나요, 계획 같은 게?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일단 평일에 관광객들이 적게 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몇 해 전부터 그런 말들이 있었고 저희도 체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좀 더 평일에도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일부 조정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협의하고 교체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명심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제홍 의원 네, 감사하고요. 향후에 끝나고 구병산관광지 향후계획에 대해서 설명하고, 아까 속리축전에 대해서 담당팀장님하고 같이 시간 될 때 간단하게 간담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별도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성제홍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경노 의원 거수)
이경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삼년산성 공원화 사업에 대해서, 거기 안에 보은사가 있는 거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알고 있습니다.
○이경노 의원 보은사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혹시 고민하거나 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아직 활용방안을 확정해서 결정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삼년산성에 연차적으로 서문지 보수공사와 병행해서 내년도에는 야간경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과 병행해서 포함해서 말씀하시는 대로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노 의원 알겠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말씀드릴 거고요.
대추축제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를 해야……. 올해는 그래도 대추가 아직까지는 작황이 좋은 상황입니다. 대추의 양에 대해서 아직은 걱정할 단계가 아닌데, 저는 재래시장과 연계를 어떻게 하면 대추축제가 성황리에 잘될 수 있을까 고민해야 되는데 제안을 드린다면 작년에 과장님께서도 경제전략과를 운영하면서 재래시장하고 연계할 때 잘 이루어지지 않았죠?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일단 축제장에서 재래시장까지 연결할 수 있는 동선에 대한 고민 이런 것들은 작년에도 일부는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경제과에서 일부 축제장에서 상품을 사면…….
○이경노 의원 페이백을 통해서.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재래시장에서 쓸 수 있는 페이백 행사를 했고…….
○이경노 의원 그러면 과장님, 그런 방법을 작년과 같이 한다면 똑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이번에 과장님도 바뀌시고 전반적인 것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안 되더라도 한 번은 변화를 줘야 되지 않나 그래서 제안을 드린다면 실제 이평교 안쪽에 시내 쪽으로 먹거리를 유도해서 차 없는 거리를 통해서 하면 행사를 하고 자연적으로 먹거리를 따라서 오다 보면 시장 안에도 먹거리가 충분히 형성되어 있고 또 재래시장도 활성화되지 않나 그래서 한 번쯤은 제안을 드려봅니다. 심도 있는 고민해 보시고 그런 부분도 정책적으로 고려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차후에 한번 더 말씀드리는 거로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지금 경제과에서 시장 안에 축제와 연계해서 활성화하는 방안은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고 또 지역개발과하고 병행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들을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노 의원 그래요, 어쨌든 이거는 고민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천으로 시도를 해 봐야 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도 바뀌셨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인 검토와 함께 고민을 함께 나눠서 이번 대추축제를 계기로 해서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알겠습니다.
○이경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부림 의원 거수)
최부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부림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10쪽에 보시면 정이품송지구 관광활성화사업이라고 있습니다. 정이품송지구에 인공폭포 준비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착수해서 일부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최부림 의원 다녀오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갔다 왔습니다.
○최부림 의원 어때요? 과장님이 보기에.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일단 의원님들께서도 방문하셔서 기존 폭포를 일부 시공해 놓은 걸 보셨고 또 지적한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관광과로 오자마자 현장을 가서 확인하고 일부 쌓아져 있는, 시공되어 있는 부분을 일부 철거하고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들도 옆에 있는 쪽과 연결해서 입체적인, 평시에 물이 내려가지 않았을 때 폭포를 보더라도 경관 조형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정작업을 할 수 있게 조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최부림 의원 일부 사업이 중단됐었죠?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그렇습니다.
○최부림 의원 중단됐다가 재개한 지가 얼마나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3일 전서부터 일부 시공된 부분을 철거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부림 의원 지금 철거하고 있는 중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그렇습니다.
○최부림 의원 과장님께서도 수고스럽겠지만 다른 곳에 인공폭포 해 놓은 데가 있으면 가서 보시고.
저희가 업자한테만 무조건 맡길 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구상, 어느 정도의 청사진은 우리 군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기왕 하는 거……. 58억이면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보은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정이품송지구 정말 투자가 많이 된 거예요. 근데도 관광객이 단 1명도 찾지 않는 곳인데 군수님께서 어떻게 하면 그곳을 활성화시켜 볼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한 끝에 그런 결정을 내리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58억이라는 큰 금액을 들인 만큼 관광 활성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께 기대를 많이 해 보겠습니다. 믿어도 되죠?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열심히 하겠습니다. 폭포 설치 후에도 관광객이 쉴 수 있는 그늘 공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같이 병행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최부림 의원 어쨌든 과장님을 그쪽 부서로 보내신 건 군수님의 큰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원님들도 과장님의 기대가 상당히 클 거로 알고 있습니다. 기대에 부응해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노력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도화 의원 거수)
김도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화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7쪽 보시겠습니다.
문화산수 속리구곡 관광길 사업조성 처음에 8대 때 설명하셨는데 그때하고 사업이 바뀐 것 같아요. 이제 사업을 시작하시는 단계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마무리 단계입니다.
○김도화 의원 그렇기 때문에 설명이 다시 한번 필요할 것 같고요.
관선정은 위치가 변경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관선정 재현 위치가 변경됩니다.
○김도화 의원 어디로 하실 계획이세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지금 장안 위치에 소나무 자목 식재해 놓은 공간.
○김도화 의원 자목 식재 해 놓은 데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그렇습니다. 지금 안내소 앞쪽으로. 그래서 그 공간을 활용해서 관선정 재현을 하고, 다만 우당고택하고 연결동선이 교량이 멀어서 인도교 하나 더 설치해서 관선정과 우당고택을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 동선을, 체계를 하나 더 신설하는 것으로 계획했습니다.
○김도화 의원 우당고택하고 관선정을 재현하는 데는 어쨌든 목적하는 바가 분명해요.
그런데 위치 때문에 그렇게까지 하시는 건데 사실 관선정이 교육체험관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런 것들이 잘 이루어지려면 우당고택 내에 어떠한 협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과장님 이 부분은 잘될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일단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우당고택과 관선정이라는 데는 예전에 그쪽에서 교육을 시켰던 공간이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의미 있는 공간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저희가 그것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협조 요청해서 같이 연계해서 관광객을 모일 수 있는 협의를 사전에, 아직 공사착공 전이니까 사전부터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화 의원 작년인 것 같아요. 동학 유공자를 지금 한 분 준비하고 있어요. 서류를 낸 상태인데 어만선 선생님이라고. 근데 그분도 이 관선정하고 굉장히 연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동학과 거기 관련해서 옛날에 관선정에서 했던 교육사업들 이런 것들이 같이 조명이 되면 되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장소나 또 관선정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의미가 짙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잘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예전에는 속리구곡 관광길 조성사업에 위에까지 걸을 수 있는 길을 조성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빠져 있고. 도에서 인도 설치를 했잖아요, 데크로.
그러므로 인해서 교통 쪽에는 굉장히 부담을 많이 주는 도로가 됐어요.
큰 차들이 운행할 때는 중앙선을 항상 넘어서 갈 수밖에 없는 시설들이 되어 있거든요.
근데 이 길들을 이용해서 속리구곡 관광길 조성사업이 완공될 시점에는 차들도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은데 그 부분도 고려해서, 담당하는 과는 아니지만 같이 안전에 대해서 검토 계속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여기 생태하천 정비 이거 하시는 건가요? 얼마 전에 보니까 하천정비를 하셨던데 이 사업으로 하신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도화 의원 그렇지는 않고 그냥 준설만…….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김도화 의원 다른 거에서 하신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그렇습니다.
○김도화 의원 9쪽에 보시면 서원계곡 명소화사업이 그 위에 있는 황해동 쪽에 아까 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쪽에서 다 연결돼서 하는 건데 서원계곡이 물살도 있어서 되게 좋은 곳인데 얼마 전에 거기 계시는 주민분께서 취사금지지역으로 지정해 달라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건설과의 소관이긴 한데 사업은 2개 정도를 문광과에서 하고 있으니까 취사금지지역으로 지정하는 것과 또 취사금지지역으로 지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서 발생되는 문제점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장소를 별도로 만들어 준다든지 하는 사업들도 같이 병행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아까 말씀드렸던 서원계곡의 명소화사업 안에는 일부 쉼터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사업계획 안에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계곡 내에서 취사가 안 되니까 그쪽 공간에 일부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저희가 같이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쪽에는 캠핑장도 있고 이런 것들이 있어서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해야 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도화 의원 서원계곡에서는 취사가 금지되어 있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아직…….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소나무 위쪽…….
○김도화 의원 안 되어 있어서. 그리고 예전에 취사가 자유롭게 될 때는 사람들이 되게 많았거든요. 근데 취사금지가 되고 환경을 보전하는 차원으로 가다 보니까 사람들은 안 와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맞습니다.
○김도화 의원 어떠한 제재가 있으면 반드시 제재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사업 잘하셔서 서원계곡의 명성을 다시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상현서원도 지금 정비하고 계시잖아요.
아까 보니까 4,400만 원 예산이 잡혀 있던데 상현서원 같은 경우 길이나 이런 걸 닦으면서 옛날에 썼던 주춧돌이나 이런 것들이 발견되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그냥 덮어진다는 것이 저는 좀 아쉽거든요.
그래서 상현서원 사업을 옛날 서적에 있는 것을 근거로 해서 재현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같이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김도화 의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제가 몇 가지 사안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로 가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업무 파악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의견을 들으시고 다음에 사업하실 때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9쪽에 속리산 액티비티사업이 시작된 지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4월 10일경에 준공한다고 해서 제대로 준공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자재가 불가리아라고 하는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와서 사업이 완료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기자재가 도착해서 완공되는 거고 그전에 저희가 5월에 토목공사는 착수했습니다. 액티비티 기둥 설치를 위한 부분들은 나무들을 베고 진행하는데 현재 비가 많이 와서 기둥을 세울 위치에 기초를 치고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데 지금 우기가 있어서 거기를 파 놓게 되면 혹시라도 사면에 피해가 있을까 봐 비 오는 우기철 지나고 난 다음에 바로 기둥 세우기 위한 기초부분 공사하고 저희가 액티비티 설치는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아, 그래요? 리프트도 설치가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액티비티는 공중에 레일을 설치해서 레일이 위에서 이동하는 체계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타고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야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아니, 저희가 타는 탑승장이 있는데 탑승장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하여튼 10월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요.
다음은 13쪽에 속리산축제에 대해서, 축제는 끝났습니다만 끝나고 나서, 또 축제가 잘돼야만 속리산 관광이 활성화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문제점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속리산축제의 제일 하이라이트는 속리산 천왕봉 숫자에 맞는 비빔밥 행사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그동안 800만 원이라고 하는 비빔밥 행사가 수년 전부터 해 오다가 코로나 등 우리나라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속리산에서 800만 원 가지고 행사를 하지 못해서 문제를 제기하니까 주최 측에서……. 아마 다른 업체에, 그것도 다른 업체가 아니에요. 보은에서 400만 원을 더 추가해서 비빔밥 행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400만 원을 추가해서 더 할 때는 금액을 기존에 했던 속리산관광협의회나 행사를 계속 수년간 추진했던 분들한테 행사를 줘야 되는데 이탈리아 무슨 셰프니 해서, 제가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조언을 많이 했습니다.
비빔밥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나물을 넓은 그릇에 잘 비벼서 먹어야만 비빔밥의 맛이 나는데 무슨 컵밥이니 주먹밥이니 이런 식으로 행사가 진행된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도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이 사업을 진행할 때는 제가 이쪽 소관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행사는 제가 봤지만…….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아니, 그런 얘기를 과장님으로 부임하셔서 들으셨나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얘기는 들었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이렇게 된 사업은 주최하는 보은문화원에서 주최 추진위원들이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하신 겁니다. 훤히 보이는 그런 것을, 왜 이런 큰 실수를 하게끔 합니까? 이탈리아 셰프가 서양음식이 비빔밥에 뭐가 결부가 됩니까? 아무런 연관이 없는 셰프를 초청했을 때는……. 거기 비용도 수반됐을 것입니다.
그 행사에 하이라이트를 보러 오신 분들한테 숱한……. 이게 무슨 비빔밥이냐 하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행사를 마쳤는데 이건 훤히 보이는 건데 있을 수 없는 얘기예요. 이런 부분을 내년에는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문제는 뭐냐면 행사는 속리산에서 하는데 속리산 지역의 주민들이나 사람들이 배제됐다는 얘기예요. 왜, 인력이 필요하면 속리산 지역에 있는 인력을 활용하시고 풍악이나 다른 필요한 것이 있으면 1차적으로 속리산 지역에 있는 농악이나 이런 사람들한테 의사를 타진해서 못 하겠다고 하면 다른 지역사람을 불러서 하면 되지만 그런 것조차도 협의도 안 하고 일방적인 주최 측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행사에 필요한 부분을 외지에서 다 들여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속리산 사람들이 불만이 많은 거죠.
이런 간단한 부분도 쉽게 해결할 것을 자기들 편의대로……. 과연 속리산축제를 성공하기 위해서 한 것인지 자기들 행사를 쉽게 하기 위해서 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이런 부분이 내년도 행사에서는 면밀히 검토하셔서 행사가 잘될 수 있게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성제홍 의원님께서 한 말이 무슨 말이냐면 속리산 천왕봉 산신제 행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법주사에 스님들이 오셔서 불경을 하게 되어 있는데 그걸 사전에 연락해서 거기에 맞는 불경을 할 수 있게끔 그분들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되는데 행사하는 날 바로 가서 와서 불경 좀 해 달라고 하니까 이분들이 준비를 안 한 거예요.
저도 거기 참석했지만 불경을 제대로 못하시니까 계속 반복된 불경만 하시는 겁니다.
이런 쉬운 문제도 제대로 처리 못하시는 분들이……. 이것이 금년도에 처음 행사를 했다면 저는 이해해요. 근데 행사한 지가 3년이 지났으면 어느 정도 노하우도 생기고 어떻게 하면 잘될 것인가 이런 부분이 충분히 검토가 됐을 텐데 자기들 위주……. 축제로 인해서 많은 관광객이 들어와서 속리산 관광이 활성화되는 취지에서 하는 사업인데, 추진위원들을 위한 축제가 아니에요, 분명히. 자기들 편하라고 하겠습니까?
이런 부분은 과장님께서 금년도에 나온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셔서 내년에는 이런 축제가 되지 않도록 준비를 많이 해 주시고, 여기 담당팀장님도 오셨는데 이런 축제가 계속된다면 이런 축제는 취소하는 게 맞지 않나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내년에는 금년에 발견된 문제점을 하나하나 검토하셔서 지역민들하고 지역단체하고 협의할 사항이 있으면 충분히 협의해서 축제가 원만히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네, 여러 가지 부의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 금년도에 문제가 있었던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적 내용 중에 말씀하신 지역민들과 계속 협의해서 축제를 추진해야 된다는 말씀은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도 축제하기 이전에 추진위원회와 같이 오늘 말씀해 주신 내용, 또 더 필요한 내용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내년 축제에는 반영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네, 내년에는 축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금년의 문제점을 잘 보완해서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라. 행정운영과 소관
(11시 38분)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다음은 행정운영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행정운영과장 허길영입니다.
군민이 중심되는 공감의회 실현을 위해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응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운영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행정운영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운영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경노 의원 거수)
이경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간단히 질문드리겠습니다.
12쪽에 보시면 군민 정보화 능력 향상 지원에 대해서, 본 의원이 교육개정과 강사 보충에 대해서는 완벽히 된 걸로 알고 있고요. 현장도 가끔씩 가보면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강의를 열심히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교육장의 위치가 교육의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주문했던 부분은……. 미래전략과를 보면 온누림플랫폼 건립 용역이 9월이면 마무리가 되더라고요, 설계용역이.
그런 부분에서 강의실 정도를 한번 협의해서 주민들이 좋은 공간에서 좋은 강사님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으로 강의를 듣는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건의를 드립니다.
혹시 과장님 부임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정보화실 가보셨나요?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네, 컴퓨터 21대가 설치되어 있고 어제 마침 강사분들하고 제가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분들의 애로사항도 파악할 겸 간담회를 했는데 어제는 군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그 위치를 알고 있고 공간이 협소하다는 거에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다만 온누림플랫폼 자리가 현재 다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사업부서와 공간이 있는지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노 의원 그래요, 어쨌든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읍사무소도 괜찮고 문화예술회관 공간도 괜찮고 온누림플랫폼이 새로 신설되니까, 그전부터 말씀드렸고 아니면 여성회관 같은 곳도 충분히 공간이 나온다고 하면 지금보다는 접근성이 더 좋고 교육환경이 좋지 않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경노 의원 네, 알겠습니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알겠습니다.
○이경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은영 의원 거수)
장은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은영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행정운영과에 오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이런 질문을 드려봅니다.
고향사랑기부제, 제가 지난번 군정질문을 통해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시했고요. 보완이 됐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었는데, 여기서 여러 가지 일들을 이야기하기에는 좀 그렇고, 어떻게 고민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네, 저도 행정운영과로 자리를 이동하고,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현황이 도내에서 많이 앞서지 못해서 저도 담당팀에 활성화 방안을 지난 1월에 세운 게 있긴 하지만 그거 포함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활성화 계획을 세워보자 해서 현재 세우고 있는 중이고요.
참고로 어제, 7월 23일, 저희들이 1,738건에 2억 3,851만 2,000원 모금됐습니다.
어쨌든 도내에서 많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도 의원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공감하는 부분이고, 어쨌든 현재 1월에 세운 거 갖고 활성화 계획을 가지고 군민회라든가 홍보방안, 답례품도 6월 말에 10개 품목을 더 추가로 발굴해서 선정했고요.
그거까지 다 포함해서 종합적인 활성화 방안을 세워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은영 의원 아, 10개를…….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예, 이번 6월 17일에 심의위원회에서 10개 품목을 더 확대했습니다, 일단.
○장은영 의원 10개 가지고 될까요?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총 36개, 현재. 33개 업체에 36개.
○장은영 의원 기부금액이 이제 늘잖아요. 는 거에 대해서 답례품, 고가의 답례품도 선정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복합적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이 자리에서 이야기가 많아서 다 할 수가 없으니까 답례품 선정이 어떻게 됐는지 추진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따로 들을 수 있을까요?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네,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은영 의원 지금도 신경 쓰고 계신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정착돼서 보은군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장은영 의원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석영 의원 거수)
윤석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영 의원 과장님, 제가, 간단하게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15쪽에 마을방송시스템 수수료 나가는 거 있지 않습니까?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네.
○윤석영 의원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어떤 마을은 되는 데가 있고 어떤 마을은 안 되는 마을이 있는데 그게 어떻게 된 거예요?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저도 업무 파악을 하면서 무선마을방송을 249개 리에 현재 설치되어 있는데 일괄적으로 당해 연도에 구축된 게 아니고 2010년, ’11년, ’12년 그때부터 아마 무선마을방송을 구축했는데 오래되다 보니까 안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유지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시설장비 유지비나 통신요금이 많이 들어가서 대안으로 저희들이 스마트마을방송으로 작년도에 구축했잖아요.
현재 스마트마을방송이 183개 마을에 한 6,048명 정도가 등록해서 쓰고 있습니다.
저희들 목표는 무선마을방송도 같이 쓰고 스마트방송도 현재 같이 병행해서 쓰고 있지만 어르신들이 많아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향후에는 스마트마을방송 쪽으로 많이 전환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윤석영 의원 제가 그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귀농귀촌하신 분들이 마을 중심지에 사는 게 아니라 떨어져서 사시는 분이 많은데 마을방송을 잘 못 듣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제가 봐서는 이장님들이 그걸 할 줄을 모르거나 이런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이장님들에게 홍보를 통해서 마을방송에 대해서 이해를 하시고 마을행사나 들을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이장님들을 홍보시키고 주민들한테 홍보해서……. 그때 당시에 못 들어도 녹음됐다가 다시 듣는 방법도 있잖아요.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네, 맞습니다.
○윤석영 의원 그런 부분도 철저하게 마을주민들에게 꼭 홍보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네,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참고로 지난 11월 22일에 이장님 한마음워크숍 때도 홍보했고, 혹시 필요하다고 하면 전화주시면 별도로 해 주고 다각도로 하고 있지만 일단 말 그대로 이장님들이 쓰실 줄 알아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어려움은 많지만…….
○윤석영 의원 네, 그런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저희들도 염두에 두고 관련팀에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계속 읍면 이장회의를 통해서나 아니면 마을회관을 가든 이장님을 찾아뵙든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윤석영 의원 귀농귀촌하신 분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답답해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장님들께 홍보하고 또 공직자들이 나갈 수 있으면 나가서라도 하는 방법이라든지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네, 면밀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영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제가 간단하게 과장님한테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윤석영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마을방송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하시는 이장님들이 제가 보기에는 계십니다.
그래서 마을방송시스템 활용방법을 그전에 면사무소 다니시면서 교육을 했습니다만 그 교육 가지고는 아마 이해하기가 어려운 이장님들이 계세요.
그러니까 그런 분들을 파악해서 별도로 집중적으로 교육해서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는 방향으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예, 아무튼 방안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행정운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무과 사업설명을 들으려고 했었는데 오전 시간이 6분 정도밖에 안 남아서 오후로 미루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지금부터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재무과 소관
(13시 31분)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다음은 재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강대옥 재무과장 강대옥입니다.
군민이 중심이 되는 공감의회를 실현하고 계시는 윤대성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재무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재무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재무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도화 의원 거수)
김도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화 의원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체크했던 것이 있는데 어디인지 못 찾겠네요.
유가보조금……. 몇 페이지에 있지.
○재무과장 강대옥 유가보조금은 민원과…….
○김도화 의원 아, 민원과, 죄송합니다. 없습니다. 죄송합니다.(웃음)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 민원과 소관
(13시 37분)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다음은 민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방태석 민원과장 방태석입니다.
민원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민원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민원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도화 의원 거수)
김도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화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주십사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는데요. 12쪽에 운수업체 유가보조금 지원하는 거 있잖아요?
○민원과장 방태석 예.
○김도화 의원 이게 상당히 작년, 재작년 이렇게 해서 금액이 굉장히 많이 줄었어요.
○민원과장 방태석 예.
○김도화 의원 유가보조금 지금은 그만큼 세입을 잡아서 하는 사업이잖아요, 저희가?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확대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따지고 보면 운수업체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거잖아요? 그로 인해서 금액이 줄은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맞죠,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운수업체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감으로 인해서 우리한테는 그만큼 손해를 보는 상황이니만큼 운수업체나 아니면 우리 물류라든가 이런 것들을 우리 보은군에……. 지역적으로 도로망은 저희가 참 좋은 지역이거든요? 이런 것들도 한번 우리 민원과에서 경제전략과하고 같이 협의해서 추진을 해 봐 주시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요. 과장님…….
○민원과장 방태석 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김도화 의원 그래요. 그렇게 한번 해 봐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부림 의원 거수)
최부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부림 의원 과장님, 8페이지에 보면 공감과 소통을 위한 민원행정 역량 강화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힐링프로그램을 어떤 방법으로 운영하는 거예요?
○민원과장 방태석 하루 날을 잡아서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해서 쉬게끔 해 주고요. 이번에 수화통역서비스로 수화도 배우고 이런 걸 해 왔습니다.
○최부림 의원 민원담당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고초를 많이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뜩이나 요즘에는 폭력성 민원이 상당히 많죠?
○민원과장 방태석 예.
○최부림 의원 어쨌든 우리 과장님께서 민원상담하시는 분들을 좀 더 배려해 주고 좀 더 아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방태석 예.
○최부림 의원 상당히 고초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원과장 방태석 예.
○최부림 의원 그리고 13쪽에 보시면 대중교통체계 개선 연구용역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민원과장 방태석 예.
○최부림 의원 이거를 어떤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신지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민원과장 방태석 저희들이 용역을 6월 3일에 줘서 용역결과가 내년 11월에 나옵니다. 그래서 보은군 실정에 맞는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하고 효율화 방안을 연구하는 용역인데요. 수요응답형 순환버스, 사랑택시 확대 노선 개편, 연령별 무상교육 교통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는 용역입니다. 아직 시초단계라 결과는 나오려면 멀었으니까 중간에 나오면 중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부림 의원 이게 실질적으로 보면 벽지노선버스 그런 걸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벽지노선 손실보상금도 주고 있잖아요, 그렇죠?
○민원과장 방태석 예.
○최부림 의원 사실 그런 것 때문에 용역이 한 번은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벽지노선을 없애주고 차라리 손실보상금 주는 거로 사랑택시를 운영하면 이용하시는 마을 입장에서도 훨씬 더 원활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벽지노선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2번 정도 들어가는 데도 있어요, 그렇죠?
○민원과장 방태석 예.
○최부림 의원 그러면 버스시간만 기다려서 이용해야 되는 그런 실정이고요. 그러다 보면 개인적으로 택시를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고려해서 정확히 좀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방태석 예, 알겠습니다.
○최부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경노 의원 거수)
이경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1쪽에 보시면 도로명주소 체계고도화를 제가 군정질문을 통해서 공중화장실에 도로명주소 설치를 건의했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다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민원과장 방태석 예.
○이경노 의원 우리 직원들과 과장님께 감사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혹시 공중화장실 관리는 환경위생과에서 하시죠?
○민원과장 방태석 예.
○이경노 의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때 또 질문을 드리고요.
6쪽을 보시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셨는데요. 87명 이용했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민원과장 방태석 예.
○이경노 의원 이 자료가 구체적으로 우리가 몇 월부터 운행하셨죠?
○민원과장 방태석 작년 9월부터 했습니다.
○이경노 의원 작년 9월이요?
○민원과장 방태석 예.
○이경노 의원 그런데 지금까지 87명?
○민원과장 방태석 총 이용수는 1,087명이고요. 평균입니다, 평균.
○이경노 의원 월 평균?
○민원과장 방태석 예.
○이경노 의원 만족도는 어때요?
○민원과장 방태석 만족도는 대단히 높습니다.
○이경노 의원 또 이번 하반기에 가서 2대가 더 추가되는 거죠?
○민원과장 방태석 예.
○이경노 의원 그러면 계속 장애인연합회에서 진행하는 건가요? 아니면…….
○민원과장 방태석 예, 장애인연합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경노 의원 지금은 하고 있는데, 추후에는?
○민원과장 방태석 추후에는 애로사항이 있어서 저희들이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경노 의원 그러면 그때 다시 논의하는 걸로 하고요.
○민원과장 방태석 예.
○이경노 의원 지금 만족도가 높고, 특히 여러 가지로 유공자라든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꼭 필요한 거니까 잘 관리해 주시고요.
○민원과장 방태석 예.
○이경노 의원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방태석 예, 알겠습니다.
○이경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민원과장 방태석 예.
○의장직무대리 김응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본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기획감사실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7월 25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50분 산회)
○출석 의원 김응철 김도화 성제홍 이경노 윤석영 최부림 장은영
○출석 공무원(의회) 의회사무과장 김명숙
행정운영전문위원 안은숙
산업경제전문위원 이병훈
의사팀장 공희택
○출석 공무원(보은군) 기획감사실장 박기병
경제정책실장 황대운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재무과장 강대옥
민원과장 방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