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1회 보은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 보은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11월 7일(목) 10시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
가. 복지정책과 소관
나. 주민행복과 소관
다. 문화관광과 소관
라. 행정운영과 소관
마. 재무과 소관
바. 민원과 소관
상정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계속)
가. 복지정책과 소관
나. 주민행복과 소관
다. 문화관광과 소관
라. 행정운영과 소관
마. 재무과 소관
바. 민원과 소관
(10시 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1회 보은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계속)
가. 복지정책과 소관
(10시 01분)
오늘 보고 순서는 기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복지정책과, 주민행복과, 문화관광과, 행정운영과, 재무과, 민원과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복지정책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윤대성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복지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복지정책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최부림 의원 거수)
최부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9쪽에 보시면 보훈수당 지원 확대를 하신 게 있어요. 이 부분은 정말 잘해 주셨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분들의 예우가 점차 확대될수록 우리 젊은이들이 더 국가를 위해서 충성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 부분은 잘했다고 말씀드리겠고요.
보훈회관 지금 건립 추진 중이죠?
그게 확실하게 결정이 올해 안으로 날 예정입니다.
11페이지 보면 경로당 개보수 지원사업이 있어요. 지금 동절기로 접어들고 있잖아요.
근데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혹여 심야보일러 같은 게 겨울에 고장이 나면 많은 애를 먹더라고요. 미리 점검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고요.
노인복지대학 운영하는 데 애로점이 있더라고요.
물론 현장 견학 가실 때 군에서 차량 지원해 주고 이런 부분은 주민들이 상당히 고마워하고 감사를 느끼고 있어요.
근데 차량을 운행하는 면이 있어요. 보면 자체 교회라든지 그런 데에서 노인복지대학 하는 날에는 각 마을마다 차량을 운행해 주는 면은 상당히 호응도 좋고 결석률이 없어요. 많이 참여해 주시고 계시는데 그러지 못한 면 같은 경우는 버스를 이용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결석률이 많은데 거기에 대한 관심은 갖고 계신가요?
그래서 그동안 가고 싶어도 못 가셨던 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에 반영했어요.
의원님들이 협조해 주시면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노인분들이 생활에 활력을 갖는 계기거든요.
점차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가 더 향상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감사하게 느껴지고 있고 차량을 선제적으로 파악해서 추진해 주신다는 거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경노 의원 거수)
이경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부림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보훈수당 고생하셨고요.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저는 6쪽에 보시면 90세·100세 생신잔치를 하셨어요.
경로효친 사상을 통해서 어르신들한테 참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보니까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 못하신 것 같아요.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 100세인데 사실 100세 이상해야 몇 분 안 되시거든요? 9분 정도. 148명 중에 90세는 다 합쳐서 45명 그러면 3분의 1도 참여를 안 하신 거예요.
그러면 나머지 어르신들에 대한 거는 어떻게 해 드렸어요? 참여 안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행사를 했지만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건 매월 1일이면 보훈단체 회장님들이 충혼탑에 참배를 하십니다.
그런 걸 한번 더 체크해 보셔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국군의 날 행사 이건 의미있는 거기 때문에 사업에 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22쪽에 보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 실적이 0%예요, 거기 보시면.
그리고 17쪽에 내용을 보니까 그런 내용이 없어요.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거기 22쪽에, 17쪽에 보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 1,181만 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0%거든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제가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1쪽에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에 보면 추진계획과 추진실적이 똑같아요.
근데 전체 예산이 1억 3,920만 원인데 추진실적과 추진계획에 있는 인원을 이 예산을 들여서 추진했다고 하면 예산에 비해서 인원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은 예산에 맞게끔 짜맞추더라도 예산에 맞게끔 짜맞춰야 그럴싸하게 될 거 아닙니까? 이건 너무 보이는 거예요, 이런 부분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적 부분을 다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주민행복과 소관
(10시 18분)
주민행복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윤대성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행복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주민행복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민행복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도화 의원 거수)
김도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쪽인데요. 학습 증진사업하고 있어요.
지금 업무부서가 조직개편이 되면서 행정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지금 다 주민행복과죠? 행복과로 다 이전돼서 더 많은 사업들을 하게 되셨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학습 증진사업으로 해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요구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거는 조사를 하시나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저희가 못 하게 된 거에 대해서 저는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렇지만 교육청과 협의해서 저희 지역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생길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서 제가 한 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게 토익사업을 학습 증진사업에 넣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토익 사업을 해서 대학 생활을 하는 데에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될 수 있도록 토익 수강권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검토해 주시겠어요?
이번에 결식아동 급식 확대 지원하셨어요. 고마운 일인데 이거 사업하시면서 부서에서 느끼는 소감은 어떠세요? 사업이.
그래서 개인적으로 말씀드린 적도 있지만 특히 방학 때를 활용해서 누구나 다 부모의 소득에 상관없이 점심 한 끼라도 잘 먹을 수 있는 공동체 밥상? 이런 것들이 우리 지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보은군 전체를 다 할 수는 없을지 모르겠지만 내년에는 몇 군데라도 시범적으로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결초보은 카드에 하루에 9,000원씩 계산해서 충전되는 방식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이 이 카드를 가지고 편의점이나 이런 데서 살 수 있는 물건에 제한이 적다 보니까 생필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어떤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돈이 급식으로 활용이 안 되지 않을까. 그리고 사실 과자나 이런 쪽으로 많이 되는 것 같고.
저소득 아이들의 결식아동 급식비인데도 불구하고 영양가가 갖추어진 급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지 않을까라는 우려들이 저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조금씩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충전해 주는 거로 끝내지 말고 날짜를 정해서라도 급식, 공동체 밥상을 통해서 영양가 있는, 균형 있는 밥을 먹여주는 프로그램도 한 달에 몇 차례씩 해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 보거든요.
당장에 될 일은 아니겠지만 좀 더 관심 갖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 다른 프로그램이 없을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16쪽 보시겠습니다.
지역인재 육성 및 군민 평생교육 활성화사업이 올해 굉장히 많이 생겼어요.
이것도 행정과 소관 사업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관해서 이 업무를 하게 되다 보니까 너무 많은 일이라서 부담을 주는 건 아닌가 싶긴 하지만요. 상세하게 이것저것에 대한 얘기는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얘기하도록 하고요.
한 가지 더 제안드리고 싶은 거는 ’19년도 본예산인가요? 거기에 수학여행경비 30만 원인가 지원해 주는 거로 예산을 세웠었어요. 그랬는데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수학여행을 못 가게 됐죠.
그래서 예산이 그때 한 번 세워지고 그 이듬해인가요? 교육청에서 예산을 세워줘서 지원을 했기 때문에 저희는 더 이상 예산을 세우지 않았거든요.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아시다시피 각종 모든 것들이 다 인상이 됐잖아요.
그래서 수학여행경비도 아마 2배 이상 가까이 올라간 것 같아요.
그래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니까 우리 군에서도 조금이나마 내년도에는 예산을 지원해 줘서 수학여행을 갈 수 있도록.
저는 이 장학금 제도가 보편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누구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편장학금으로 권유드렸던 게 수학여행경비였어요. 누구나 다 가는 거니까요. 그런 것들이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지난번에 행정과 소관 업무였을 때 말씀드렸을 때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거든요. 부서가 옮겨졌으니까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성제홍 의원 거수)
성제홍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 보면 학습 증진사업이 있습니다. 사업집행률이 99%인데 보면 온라인 학습 콘텐츠 지원이라든지 이게 잘되고 있나요? 어떻게 판단하고 있습니까?
근데 저희가 생각했던 거보다는 실적이 많이 달성한 게 아니라고 저희도 생각하고, 그래서 내년에는 학습지원협의회 때 학부모 의견도 많이 들었는데 어쨌든 맞춤형으로 진짜 학생들이 원하는 거 그리고 저희 기관이나 교육청에서 선생님들의 생각이 아니라 진짜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고 그런 진로프로그램이나 입시컨설팅, 멘토링을 찾아서 확대해서 추진하려고 다방면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쪽에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또 동기부여를 해서 좋은 대학도 갈 수 있고, 또 학습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보시면 어린이놀이시설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거 몇 년째하고 있죠? 3년 정도된 것 같…….
이게 상설 놀이시설이니까 군에서 지금 추진하고 계신가요?
아이들이 도로를 횡단하는 문제가 없게 사항을 반영해서 위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협의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상설 놀이시설을 해서……. 어린이들이 상당히 좋아하고 외지에서도 보은군의 이미지가 좋더라고요.
왜냐하면 외지에 나가 있는 가족들도 할아버지, 할머니 손 잡고 나와서 썰매장이라든지 수영장을 가는 거 보니까……. 주말에 사람도 많고 그런 것 같습니다. 하여튼 빨리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6페이지 보면 드론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을 1억 5,000씩 지원해 주고 계시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지원되는 기간이 오래됐어요, 그렇죠?
근데 배워서 그분들이 활용해서 자격증을 딴다든지 이런 걸 활용해서 보은군과 연계해서 상품을 만들어서 연계가 돼야 되는데 교육청을 통해서 지원만 해 주고 끝이 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학교지원사업이지만……. 저희가 드론공역장도 만들어져 있지만 사실 그게 일관성이 없고, 또한 드론면허시험도 받을 수 있는데 다른 부서에서 그거를 취소하고, 어느 한쪽에서는 지원을 해 주고, 어느 한쪽에서는 그걸 역행하는 사업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물론 과장님한테 말씀드릴 건 아닌데 부군수님도 계시지만 이런 것들도 지원해 주면 우리가 이걸 키워내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부군수님께서 내용은 모르시겠지만 오시기 전에, 우리가 지원해 주고 있지만 어떤 부서에서는 그걸 역행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업무상 협의가 안 되기 때문에.
또 지금 센터에서는 기술자격증을 교육하고 있는데 저희가 면허를 따려면 보은에도 있는 걸 빼놓고 멀리 가서 시험을 봐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을 방지했으면 좋겠고 지원해 주는 만큼 보은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서 드론학과라든지 나중에 자기발전을 위해서 이런 쪽으로 나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고민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도 교육청에 해마다 2021년부터 드론에 대해서 장비구입부터해서 지원이 시작돼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데 교육발전특구사업에 이 부분도 담긴 부분이라 자격증이나 학생진로 그런 것도 체계화해서 아이들이 지역에 다시 인재양성프로그램을 해서 지역에 일자리도 다시 찾고 지역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성과나 그런 것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지금은 변화가 돼서 드론축제도 하고 드론축구팀도 만들고 하는데 이걸 장기적으로 계획성을 가지고 교육청과 협의해서 어떻게 키워 나갈 건가, 어떻게 활성화시킬 건가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경노 의원 거수)
이경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쪽 보시면 아동통합서비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이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게 다른 도시나 일반가정 아이들과 동등하게 이런 프로그램도 하고 의료비 지원도 받고 심리정서 지원이나 교육프로그램도 다 해서 차별 없이…….
요즘 물가도 많이 상승해서 실질적으로 9,000원으로 아이들이 사 먹기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리고 방학 때도 이게 지급이 되는 거잖아요. 그럼 실제로 면리에 있는 친구들이 밥을 먹기 위해서 보은읍까지 와야 된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는 무료급식소가 있으니까 그런 걸 연결해서 같이 해 주면, 아까 김도화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영양, 그것도 할 수 있으니까 이거랑 같이 연결하면 방학 때는 아이들이 무료급식소를 활용해서 먹을 수 있게 그러면 해결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을 하시고요.
방학 때 특히 아이들이 밥 한 끼를 먹기 위해서 보은읍까지 나와야 된다는 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 건지 고민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친구들이 수학여행이라든가 이런 걸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그렇죠?
만약에 검정고시를 통해서……. 매년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 된다고 하면 2년에 1번이라도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잡아서 해 주면 학교밖 청소년들도 자긍심을 갖고 보람을 느끼고 여행에 추억을 담을 것 같아요.
작년에는 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소외되는 학생들한테 혜택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부림 의원 거수)
최부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쪽에 어린이놀이시설 운영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매년 여름철 물놀이장하고 겨울철 눈썰매장을 추진하고 있죠?
물론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하고 추진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재정적인 여력을 봤을 때 중장기대책이 분명히 필요하다 생각되는데 지금 계획은 갖고 계신가요?
조속히 상설 놀이시설을 갖춰서 군비를 아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 보면 군립도서관이 문화관광과에서 주민행복과로 부서 이관이 됐어요.
제가 잠깐 군립도서관을 들어가 봤어요.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 군립도서관 운영하는 팀은 2명이죠? 3명인가요?
홈페이지 관리가 상당히 짜임새 있게 잘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2024년도 설문조사를 했는데 보니까 이용하는 분들의 92.5%가 만족했어요, 다.
상당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또 방문하는 사람들이 남긴 글을 보면 “너무 깨끗해서 좋다” 또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다” 이런 댓글도 남겨 주셨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고요.
군민들의 문화함양을 위해서 과장님이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도서관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시길 당부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윤석영 의원 거수)
윤석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쪽에 부모급여 지원사업하고 아래 영유아 양육 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서 가정양육수당 같은 게 지급이 실제로 부진해요. 그 이유가 뭐예요?
근데 실제 집에서…….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지금 10시 56분부터 11시 10분까지 14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문화관광과 소관
(11시 11분)
군민이 중심이 되는 공감의회 실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윤대성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윤석영 의원 거수)
윤석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쪽에 궁저수지 둘레길 사업하시는 거 있잖아요.
거기 보면 관광객 유치 및 경제활성화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25억 투자해서 그런 효과를, 어느 정도 관광객이 올 수 있나 예측해 본 거 있나요?
거기가 너무 어둡다 보니까 거기에 수초섬 3개소 있는 데에 조명을 약간 가미하고 그다음에 둘레길 정도를 정비해서 놀러 오시는 분들이 펜션에서만 머물지 않고 여러 군데 다니시면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설치를 하는 것인데 실제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관광객 수를 일반 관광객처럼 예측하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일단 지금 있는 시설을 보완해서 좀 더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염려되는 건 우리 보은군에 모든 사업이 경제활성화, 관광객 이런 걸 넣어서 사업을 하시는데 효과가 미비해서 염려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걸 한번 하더라도 예측도 해 보고 과연 그 지역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투자 한 20억 가까이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잘돼서 주민들한테 경제적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군에서 도움을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일단 관광객들에게 많이 홍보가 돼야지 저희 회인이라는 새로운 면에 외부인사들이 많이 유입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관광객 중에 외부인들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었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거리 자체가 많이 좁고 그다음에 어둡다 보니까 내년도에는 각각의 문화유산을 찾아다니는 탬플스테이를 가는 길이라든지 그다음에 일부 부족한 시설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꽃을 볼 수 있는 경관, 화원을 만드는 부분도 조금 더 일찍 행사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그것으로도 유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게 올해는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내년에는 중점적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야간에 하다 보니까 화장실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화장실 위치를 명확하게 몰라서 우왕좌왕하고 많이 찾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생각해서 내년도에 예산을 더 확보하더라도 화장실 정도는, 많이 모이는 장터 운영하는 이런 부분에 시설을 해 놔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도 들고요.
청사초롱 그것도 나름대로 그분들도 잘한다고 하셨지만 일반 주민들이나 오시는 분들이 봤을 때는 조금 아닌 것 같아서 중간에 바꿨잖아요, 청사초롱으로?
청사초롱도 바꾸는 과정에서 보니까 작년도 청사초롱하고……. 지금 한 건 기성품을 갖다 놓은 거라서 그런지 약간 미비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런 것도 잘 챙기셔서 내년도에는 좀 더 알차게 할 수 있게끔 과장님께서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최부림 의원 거수)
최부림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에 삼년산성 공원화 사업을 보면 2022년도에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시작했는데 진척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늦어지는 이유가 있나요?
그래서 저희가 설계를 해도 설계하고 난 다음에 자문의견을 들어서 변경해야 되고 공사를 하는 와중에도 중간중간 점검을 받게 되기 때문에 근간에 많이 늦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올해 성벽공사를 착수하면서부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른 것도 보면 전체적으로 거의 다 많이 늦어지는 것 같아요.
속리산관광단지 명품화 사업도 그렇고.
그것도 시작한 건 ’19년도부터 시작한 거거든요, 사실은.
그러면 거의 10년 정도, ’27년 완공이면 10년 정도, 10년은 아니지만 18년 정도 소요되는 기간인데 너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다 보니까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질 않는 거예요.
그래서 외부에서 주민들은 별로 시각적인 효과를 느끼지 못하다 보니까 불만의 목소리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시기를 더 빨리빨리 추진해 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물론 과장님 나름대로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좀 더 서두르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0페이지 보면 정이품송지구 관광활성화 사업이 있어요.
인공폭포는 설치가 다 완료됐습니까?
제가 과장님한테 흡족하시냐고 질문드리는 거는 과장님의 시각적인 안목을 보려고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그 부분이 잘 완공됐다고 하니까 다행스럽긴 한데 정이품송지구를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좀 더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장님의 능력을 저는 충분히 믿고 있고 그 부분을 좀 더 세밀히 살펴서 정말 우리 정이품송공원이 활성화될 수 있게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16페이지, 대추축제 문화관광과 직원들 또 보은군청 전체 직원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대추축제는 모든 프로그램이나 모든 시설이 짜임새 있고 다양성 있게 잘 갖춰졌다 이런 평을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김도화 의원 거수)
김도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비룡호수 관광단지 조성사업 저희가 추진한 거는 사업개요가 ’22년에서 ’26년으로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이전부터 준비가 됐었어요. 굉장히 오래된 사업인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둘레길 조성사업을 1단계 사업으로 계획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 거에 대한, 어디 황톳길 몇 번을 갔다 왔다, 어디 갔다 왔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청주권만 해도 도시 8차선 도로 옆으로 해서 주택가와 연계되는 공원 같은 경우에도 지금은 황톳길 조성을 많이 하고 있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솔직히 비룡호수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둘레길 사업도 그런 부분들이 현대에 맞게 조성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너무 오래전에 계획했던 것들이라서 현대 트렌드와 같이 변경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변경해 가야 되지 않을까. 다른 것도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사업하시는 것들이 둘레길 조성사업이 되게 많아요.
근데 궁저수지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사항이 된다면 변경도 좋지 않을까, 오히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행하는 거에 따라가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일부 인도 쪽에 가는 에코길이 있습니다. 그쪽은 의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들 검토해서 저희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노 의원 거수)
이경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가 좀 다녀오셨어요?
저는 13쪽에 보면 오장환문학제를 다시 한번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라는 거를 말씀드립니다.
저도 그때 갔다 왔지만 문화원에 회원들이 참여하는 인원이 거의 없는 거로 알고 있어요.
외부 합창단도 와서 했고 또 그때 문학기행도 했었죠?
우리 군민들이 많은 참여를 할 수 있고 오장환 시인에 대한……. 군민도 많이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14쪽에 보면 동헌 정비사업했잖아요. 어떤 정비사업을 했어요?
거기 주민들이 대부분 휴식공간으로 많이 쓰고 있는데 거기 정비는 언제쯤 하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계획은 갖고 계신가요?
그래서 원래 당초에도 의자를 놓고 하려고 하다가 나무를 감싸는 기단 쪽에 그냥 앉을 수 있는 형태로 하는 게 좋겠다라는 자문의견을 받아서 변경한 건데 그거 이외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추가로 의자를 설치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느티나무 주변에 콘크리트를 부었어요. 그런 부분을 좀 더 생각하시고 느티나무 생존에 지장이 없게 그렇게 했어야 되는데 저도 현장을 보진 못했고 사진을 통해서 봤지만 주변을 꼭 그렇게 했어야 되는지, 느티나무가 계속 지금 상태로 유지가 되면 괜찮지만 고사한다면 또 어떤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관리를 철저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꼼꼼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공원도 둘레길 맨발걷기 코스도 하고 삼년산성 안에도 하는 거로 알고 있고 또 속리산 조각공원에서 계획은 하고 있지만 진척이 안되고 있습니다.
소공원은 부서가 다르지만 기본 기반시설은 갖춰져 있더라고요.
황토만 놓으면 조성이 돼 듯이 둘레길하는 곳에 가능하면 가미해서 보은을 찾는 분들한테 건강과 함께 쉼의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제홍 의원 거수)
성제홍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7페이지를 보면 속리구곡 관광길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사업기간이 ’21년도부터 ’25년, 내년까지 되어 있는데 사실 이것도 사업이 많이 진척이 안된 것 같습니다.
관선정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건가요?
과장님께서도 이런 걸 하면서 미리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앞으로의 계획도 그냥 이걸 조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추후에 어떻게 운영하고……. 거기에 보면 우당고택이라는 자원이 있지 않습니까? 연계해서 만들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윤석영 의원님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관광활성화가 추진배경에 말로만 아니라 정말 실현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0페이지 보면 정이품송지구 아까도 말씀하셨는데 폭포전망대가 운영될 건데 그 옆에 어울리지 않는 구조물이 있죠?
그래서 저희도 관리하는 부서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철거가 가능한지 법적인 부분도 검토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결정이 되면…….
그게 저도 몇 번 봤는데 안 맞아요. 구조물이 있으면 폭포를 다른 쪽으로 하든지 했어야 하는 건데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전체 부분 중에 거의 80% 이상이 꽃을 심는 작업이기 때문에 이건 완공되면……. 지금은 집행액으로 기재가 되어 있는 거라서 연말까지 끝나면 100% 집행이 가능합니다.
지역주민들하고 설명회나 그런 걸 가졌었나요?
그리고 지금도 말씀하신 사항이 있으면 협의를 진행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이거랑 연계해서 구병산 등산로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명산인데 지금은 인터넷이나 매스컴, SNS에 악산이라고 소문나있습니다.
작년에 군에서 등반로 정비를 했지만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구병산과 꽃단지 조성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노력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보은군의 관광발전을 위해서 관심이 많은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룡호수 사업이 시작되는 모양이죠?
그 땅을 이용해서 오랜 기간을 생계 유지했던 분들이 엄청 반대가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잘 조화롭게 이해시키고 매입해야 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관광지가 조성되면 거기에 필요한 인력이 있으니까 그런 것에 일자리를 잡아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잘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잘 처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속리산에 관광객이 엄청 많이 들어오는데 성보박물관이 문을 닫았다고 해요.
그래서 관광객들의 불만이 엄청 많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준공식까지 한 성보박물관이 왜 문을 닫았는지 저도 의심스럽고 또 지역사람들도 의심스러워하는데 그 부분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물을 짓는 거에 대해서는 완공이 됐는데 저희가 건물을 짓고 나서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하고 그다음에 사용할 수 있는 사용검사승인까지 받아야 되는 사항인데 건축물대장이나 이런 일련의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적공사에 측량을 했습니다.
지적공사에서 측량한 결과가 당초 건물을 짓기 위해서 측량했던 시공업체에서 측량했던 결과와 약간 오차가 생겨서 일부 계획보다 토지 포함이 더 되는 사항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분할 측량했고 나머지 변경협의절차는 완료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이나 다음 주 중으로는 사용검사승인까지 완료돼서 바로 개관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행정운영과 소관
군민이 중심이 되는 공감의회 실현을 위해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응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행정운영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행정운영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운영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8페이지 보면 좀 전에 설명하신 충청북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삼승면에서 대상을 받았지 않습니까?
여기 대상을 받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원금이 아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죠?
올해 안에 소진해야 되는 건가요? 400만 원을?
그렇지만 내년 충북 대표로 나가고 보은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분들이 가서 연습을 해야 되고 대회 나가기 전에 준비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군에서 재정적인 지원을 해 줄 수 있다면 군에서도 노력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한 이런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상당히 각 읍면에서 호응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하다 보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강사를 운영하다가 중단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시죠?
다만 예산 편성건이, 읍면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주민자치위원회를 총괄하는 총괄부서 입장에서 지난번에도 마찬가지지만 어쨌든 읍면에 부족한 게 있으면 파악해서 예산을 건의해서 예산계를 통해서 안정적으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직원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지원을 매년 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대상의 뭐가 있나요?
제가 대충 계산해 보니까 600명을 따지면 한 451명, 수치는 모르겠지만 50세 이하도 매년 밖에서 하실 분들은 하게끔 해서라도 건강검진을 받게 하는 게 어떤가. 왜냐하면 건강이 있어야지 일을 하고 지금도 공무원들 보면 30대·40대도 건강상의 이유로 휴직하는 직원들이 많더라고요, 가끔 보면.
휴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통상적으로 3·40대가 질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제 가까운 분들이 매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그다음에 암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이 점도……. 우리 직원들 후생복지가 잘돼야지 군민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참고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도 조심스럽지만 보은군에 직원식당 있지 않습니까? 식당이 있는데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지역경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내 식당을 이용하는 것도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직원들의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지역경제를 생각한다면 보은군 공무원들이 지역경제나 상가 주민들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하면 직원들한테도 호응이 있지 않을까 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1페이지 보면 읍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있습니다.
지금 11개 읍면에 지원해 주고 있는데 10개 면을 보면 열악한 지역이 많습니다.
읍면 기념행사를 하면서, 화합잔치를 하면서 지역 분들한테 찬조도 받는 상황인데 읍에는 2,00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어떤 면은 산업단지나 기업체가 없어서 어렵게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 것도 내년에는 지원을 검토해 주십사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민원에 대해서 과장님 들으신 적 있으신지.
다만 예산범위가 있기 때문에 그건 예산부서하고 총괄적으로 다시 한번 짚어봐서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에서도 예산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열악한 면 단위에서도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노 의원 거수)
이경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쪽에 보면 정보화능력 향상 지원을 보시면요. 제가 가끔씩 들러 봅니다. 수강생들도 상당히 만족해 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하고 있어서 이 자리를 빌려서 과장님하고 팀장님께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더욱이 정보화 교육하면서 디지털배움터랑 같이 협업해서 하다 보니까 선생님도 한 분 더 있어서 더 짜임새 있게 교육을 하고 있는데 혹시 수요조사는 해 보셨어요?
수요조사나 만족도 조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도 발의했는데 실제 앞으로는 금융기관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창구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스마트뱅킹이라든가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도 같이 첨부해서 해 주셨으면 훨씬 더 도움이 되는 정보화교육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주민들이 정보화교육에 대해서 만족도가 높아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행정운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 재무과 소관
(13시 47분)
평소 재무 행정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응철 부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재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재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재무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도화 의원 거수)
김도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쪽에 보시면 공유재산관리기금 운용에서 보은읍에서 먹자골목 주차장 조성사업을 하는데 245㎡에 1억 5,000에 토지를 매입하셨어요.
이거에 대한 감정평가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좀 더 추가 보충말씀을 드리자면 쌈지공원 처음에 군농협 앞에 거기는 위치상 감정평가가 많이 나옵니다.
보은군 평화약국 사거리에서부터 군지부 앞에까지는 유동인구가 많이 있어서 군지부 앞에까지 감정평가를 받을 때 땅값이 많이 나왔는데 지금 먹자골목 주차장은 위치 아시겠지만 식당 가는 쪽, 골목 차량통행이 거의 없고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만 도보를 조금 이용하는 데인데 허름한 집이 있어요.
그 모양이나 형상이나 이용 등으로 봤을 때 차이가 좀 많이 있습니다. 요청하신 거는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 민원과 소관
(13시 54분)
민원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 민원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민원과 소관 ’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윤석영 의원 거수)
윤석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쪽에 승강장 온난방 설치하는 거 있죠?
다음에 지적재조사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다음 장에?
(김도화 의원 거수)
김도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냉·온열의자 설치 그리고 간이승강장 환경정비 올해 사업이 처음이죠?
예전에 몇 년 전에 제가 보여드린 게 있어요. 가능할까 싶은 게 있었어요.
그게 뭐냐면 승강장인데 네모박스 안에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 여름에는 에어컨이 되는 게, 서울에서 본 게 아니라 지방에서 봤어요.
우리 보은에도 저런 걸 설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꿈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기후가 변하다 보니까 보은군도 시설할 수 있는 장소만 있다면 이런 것들이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점차적으로 이런 것도 하나씩 더 추진해 나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냉·온열의자 설치를 많이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택시승강장이라든지 그리고 아침에, 지역마다 보면 그런 데가 있더라고요.
보은읍 같은 경우는 새벽에 일을 나가시는 분이 있으세요.
그런 분들이 죽전이라든지 아침일찍 나와서 기다리셔야 되는 분들이 있으셔서 그런 것들이 조사가 된다면 좋겠고.
승강장 온열의자를 확대해 주셔서, 특히 죽전이라든지 아니면 삼산, 무슨 마트죠? 한양병원 사거리 말고 그다음 사거리에서 삼승가는 방면 쪽에는 산업단지나 이런 데 출근하기 위해서 일찌감치 차를 타시는 분이 있으시더라고요.
특히 그런 것들이 조사된다면 온열의자 같은 경우는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올해 사업하시면서 여러 가지 신규사업들을 민원과에서 많이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시각장애인용 횡단보도 건널 때 소리나는 거 요청해서 지난번에 몇 개 달아주셔서 너무 좋아하시는데 효율성이 떨어진다 해서 그냥 신호가 바뀌면 음성메시지가 바로 나왔으면 좋겠다. 저희는 버튼 눌러야만 나오잖아요.
근데 뱃들공원 주변에 신호가 바뀌니까 소리가 나는 거를 설치하신 것 같더라고요, 추가적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장은영 의원님도 말씀하시는데 아이들이 스마트폰 보느라고 횡단보도 신호나 이런 걸 잘 못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학교 주변이라든지 이런 시설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경노 의원 거수)
이경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쪽에 보면 냉·온열의자 설치 감사드리는데 요즘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니까 언제 불이 들어오냐는 민원이 들어옵니다.
언제부터 이거 계획하고 있어요? 불 들어오는 거.
그리고 요즘 아이들을 보면 길을 다닐 때 스마트폰을 보고 다닙니다.
제가 군정질문 때도 말씀드렸지만 시각적으로, 도로 옆에 보면 빨간불이 들어오면 빨갛게 파란불이 들어오면 파랗게 제가 제안했었거든요?
그런 부분을 특히 뱃들공원 주변에, 이평다리 지날 때 보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데니까 거기서부터 점차적으로 교통사고안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요즘 PM 때문에 업체 하나가 더 들어왔어요. 흰색 PM은 대전에서 80대가 들어왔고 기존에 있던 노란색은 한 40대. 저도 지나다니다 보면 길모퉁이에 있으면 올려 놓고 있는데 지금 존이 5개 그려져 있어요.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 존이 있어서 좋다라고 얘기하고 담당업체에서도 그걸 존에 갖다가……. 우리 팀장님하고 협의해서 다른 몇 군데를 수요조사해서 법으로 위배되지 않는다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본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11월 8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9분 산회)
김응철
김도화
성제홍
이경노
윤석영
최부림
○불참 의원
장은영
○출석 공무원(의회)
의회사무과장 김명숙
행정운영전문위원 안은숙
산업경제전문위원 이병훈
의사팀장 공희택
○출석 공무원(보은군)
부군수 이택수
기획감사실장 박기병
복지정책과장 이동예
주민행복과장 이옥순
문화관광과장 이혜영
행정운영과장 허길영
재무과장 강대옥
민원과장 방태석